상습 불법 도박으로 자숙 중인 방송인 김용만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MBC [섹션TV 연예통신]의 진행자와 리포터로 김용만과 친분을 쌓았던 방송인 왕배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김용만과 함께 봉사 활동하며 찍은 사진과 글을 게재했는데요.<br /><br />왕배는'용만 형님과 봉사활동'이라며 '같이 신발 팔자고 연락이 왔다.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사용된다'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김용만은 상습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해 불구속 기소됐고 이에 재판부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,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습니다.